헐리우드가 화재청소업체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줄 수있는 것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7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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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조직과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화재청소 안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9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화재청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12월 12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3년 5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3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시행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2월 4일, 2029년 5월 2일, 2021년 6월 4일, 2023년 8월 3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4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